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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형이 바라보는 현상황/경제 상황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모두 대출규제가 시작된다.

by 돈나무의꿈 2021. 9. 27.

안녕하세요. 돈미새입니다. 매일같이 세계경제나 한국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전 지류 신문을 읽는데요.

매번 제가 이야기 했듯이 현재 대한민국은 어려운 경기에 있는데 사람들은 양적완화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져 현금으로

자신을 구입할려고 합니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자산 가격의 폭등의 시작은 초저금리의 시작인 2020년부터 시작되었고, 그만큼 부동산 가격의 폭등 주식시장의 버블이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위기의 시작은 바로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그동안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각 은행에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신용 미수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된 것이지요. 금융위기가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은 쓰러지는데 보고 싶지 않은 듣고 싶지 않은 뉴스들을 이제는 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금융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농협은행을 시작으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각종은행들이 대출규제에 나섰습니다.

불과 2주전만해도 농협은행의 집단대출의 규제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코웃음 치며 다른 은행들에게 빚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상황이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은행에게 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잘못되어 집값이 오른 것도 있지만, 현상황은 그것 때문만은 절대 아닙니다. 초저금리의 시작으로 물가상승 자산가치의 폭등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뜻이지요. 이제는 실수요자들의 피해들이 늘 것입니다. 각종 대출의 규제가 나타날 텐데 주택청약으로 이제 잔금을 치러야 하는 사람들은 밤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냥 집은 살기 위해 구매를 하고 싶은데 높아져만 가는 집값에 너도나도 먼저 살려고 하니... 뭐 항상 말씀드리는 위기는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봅니다.

이제는 중도금대출또한 규제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전세대출도 규제를 할 것입니다. 부동산 주식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보십시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2106?division=NAVER

 

은행권 대출 조이기 확산…DSR 2단계 도입 ‘속도’

한 달 전 농협은행이 일부 대출 상품을 전면 중단한 이후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까지 대출 조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간 가계대출 목표에 다다랐기 때문인데요. 다

biz.sbs.co.kr

 

 

 

주택은 금리와 상관없이 수요공급의 문제이다?

절대 아닙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이런 소리가 아직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신 차리십시오. 중국 헝다그룹의 사태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돈의 유동성을 묶어버리면 결국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왜 욕을 먹어가며 은행들의 대출규제를 할까요? 여러분들은 DSR은 아십니까? DSR도 모르면서 영 끌 하신 거 아니십니까? 2단계 적용이 빨리 오면 규제 더 심해집니다. 금리 미친 듯이 오릅니다. 한국은행에서는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떠한 선택이 와도 금융위기는 오겠지만, 최대한 피해덜 주기 위해서 욕을 먹어가며 저런 판단을 하는 겁니다. 아니 정확히는 말하면 이제 금리의 통제성을 잃고 금리 올림을 당하는 것이며, 은행들 또한 자금이 부족하여 더 이상 대출을 못하는 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의 행동에는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간단합니다. 대출부터 해결하십시오. 최대한 금리가 더 올려서 타격이 커지기 전에 내 월급으로 10% 이자도 감당 가능할 정도로 아껴 쓰며, 대출을 정리하십시오. 정부는 여러분들의 파산보다 한국경제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아니 행동당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착각을 하시는데 자유민주주의에서 파산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저금리시대는 끝이났다.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의해 결국 금리는 폭등할것이며, 부동산과주식의버블은 터지게되면 한국은행들 또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나 기업들이 파산하기 시작하면 은행들은 그부담감을 전부 떠안을것이며, 더이상 예금 적금 또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로 헷징을 걸어놓든 달러를 보유하든 대출을 최대한 갚아나가는 방향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자산은 안전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대출규제에 안전하십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면 상관없습니다. IMF 당시 기준금리는 보십시오.

확신합니다. 현상황에서 금융위기가 오게 되면 IMF는 정말 우습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때 당시 안전했던 사람은 누군지 아십니까? 빚 없는 공무원들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고용의 위기에서부터 안전하며 금리에 또한 별 타격이 없던 사람들이 제일 편안하게 지나갔고 위기를 대비했던 사람들은 현재에도 부자에 속해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선택하셔야 합니다. 공부하셔야 합니다. 각 은행의 규제는 나왔습니다. 다음 시나리오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야기를 마치며,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지 마시고 제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십시오. 큰 위기는 또 다른 큰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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