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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형이 바라보는 현상황

헝다그룹 파산위기 우린 무얼 해야 하나?

by 돈나무의꿈 2021. 9. 24.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계시나요?

전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 출근이라 더 행복하네요.^^

(돈에 미친놈이라 그렇습니다.)

여하튼 다름이 아니라 단톡에 코인이 박살이 나고 있다고

해서 확인하다 보니.

코인뿐만 아니라 홍콩증시 박살에 나스닥 또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이제 슬슬 겁을 먹고 있는 거 같아 보이는데요.

현 상황 헝다그룹에 파산설로 인하여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1. 중국정부에서 경제 위기를 고려해서 분명 도와줄 것이다.

2. 아니 파산하며 은행들 또한 줄도산이 이어질 것이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크게 두 가지고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건 찾아보시면

설명 잘 되어있습니다.

여하튼, 우린 이 상황을 잘 봐야 합니다.

유튜브에 보면 시진핑의 3연임을 위해서 분명 중국정부가

개입을 할 것이다 생각하는 경제 위기까지는 오지 않을 거니

그대로 포지션 유지하면 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네. 저도 중국정부가 이 상황을 파산으로 이어가지 않고

개입할 거 같긴 합니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에요.

예전부터 말하던 기업들이 슬슬 파산이나 부채를 갚을 능력이

안 된다는 거죠.

한국은 없을 거라 장담하십니까?

아니요. 엄청난 좀비기업이 많습니다.

헝다그룹은 시작일뿐이고 이제 슬슬

저런 케이스들이 늘어 날것입니다.

환율 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슬슬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 등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락 주가 폭락

솔직히 이젠 코앞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903670/

 

中부동산재벌 헝다, 아파트값 25% 인하

정부 부동산규제에 자산 매각 나서 부채만 335조 `제2의 리먼사태` 연상도 한때 호비뉴 등 브라질 축구스타도 영입

www.mk.co.kr

 

이것만 되면 다행입니다.

기업이나 은행들이 줄도산을 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20500044&wlog_tag3=naver

 

‘파산설’ 헝다 위기에 홍콩 증시 급락...부도 도미노 우려

, 20일 홍콩 증시가 두 달만에 일일 최대 하락 폭으로 폭락했다.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에버그란데)의 파산설 때문이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0% 내린 2만 4,099.14로 마감했다.

www.seoul.co.kr

우리나라... 타격 없을 거 같습니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달러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옵니다.

아직 미국이 긴축도 시작 안 했는데.

벌써 곡소리 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심지어 기축통화국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제 달러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때 당시에도 달러 가격 많이 올랐는데 그때도 안산 달러를 지금에서야 환전합니다.

투자자들이 심리가 공포로 왔다는 소리입니다.

근데 그게 우리나라뿐이겠습니까?

잘 보십시오. 젤 먼저 움직이는 게 환율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되면

아직 괜찮다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겠죠.

투자자들을 잡아야 하니깐요.

근데 환율이 움직이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 직접 판단하세요. 직접 조사해 보시고 직접 투자하세요.

자신조차 믿지 마세요.

돈을 믿으시고 돈에 흐름이 현 상황 어디 가고 있는지 보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러분들은 유동성이 엄청난 시장에서도

크게 못 먹었거나 잃었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하물며 지금 같은 시장에서 여러분들은 버틸 수 있겠습니까?

이번 경제 위기는 전 IMF와는 차원이 다를 겁니다.

판단을 잘하시고 여러분들은 자산을 어떻게 지키실지 고민하세요.

아무도 믿지 말고 돈을 믿고 돈이 어디로 가는지 보세요.

헝다그룹은 시작일 뿐입니다.

경제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자산이 흘러내릴 겁니다.

대출부터 정리하세요.

추석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슬슬 곡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3년 안으로 경제 위기가 온다는 말은

1년도 안 걸릴 확률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끝을 마치며, 전 엄청난 비관론자입니다.

제 말에 따라 움직이지 마세요.

직접 선택하는 거라 책임 못 질뿐더러 전 그냥 난 이렇게 할 거라는 걸

설명할 뿐이지 여러분들의 자산은 제가 책임 못 집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3&aid=0010730078

 

금리 오르고 대출 옥죄도…불안한 2030 "지금이라도 집 사자"

기사내용 요약 부동산원, 매입자 연령대별 자료 분석 서울 2030 매입비중 44.81%까지 올라 올 상반기 비(非)아파트도 25% 사들여 금리 인상에도 집값은 역대급 상승률 "대출 막힐라…지금이라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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